붐슈퍼소닉, 그린스버러에 초음속기 오버추어 제조시설 24년 생산 개시 미국 붐테크놀로지(Boom Technology: 본사 덴버)는 현지시간 1월 26일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Overture)의 제조시설 오버추어 슈퍼팩토리 건설지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Greensbo)에 있는 피드몬트 트라이애드 국제공항(GSO/Peedmont Triad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붐에 있어서 최초의 본격적인 제조 거점이 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해 2024년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슈퍼 팩토리에는 오버추어의 최종 조립 라인 시험 시설, 고객에게 인도 딜리버리 센터를 설치한다. 65에이커의 부지에 약 40만 평방 피트(3만 7000㎡)규모로 건설될 전망이다. 열풍은 2030년까지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1750명 이상 2032년까지 2400명 이상의 일자리를 가져올 계획이다. 슈퍼 팩토리는 20년간 최소 323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또 차세대 초음속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시작한다. 오버추어의 좌석 수는 비즈니스 클래스 타입으로 65자리에서 88석을 상정하고 있다. 연료는 SAF(Sustainable Aviation Fuel: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사용할 계획으로 취항 때부터 인터넷 제로(실질 제로)카본 달성을 목표로 한다. 최초의 기체는 2025년에 롤 아웃(완성) 하고 2026년 첫 비행을 거쳐서 2029년까지 취항을 예정하고 있다. 길이는 205피트(약 62미터)에서 콩코드와 비슷하다. 조종사는 두 객실 승무원은 최대 4명을 상정하고 있으며, 속도는 현재 여객기에 비해서 약 2배의 마하 1.7, 항속 거리는 4250해리(7871㎞)을 계획하고 있다. 애프터 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3개의 엔진에서 마하 1.7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UAL/UA)이 2021년 6월 3일 15대를 확정 발주했다. 오버추어가 확정 수주를 획득한 것은 처음으로 35대의 옵션(가발주)이 들어갔다. 일본 항공(JAL/JL, 9201)은 2017년 12월 바람과 제휴하고 1000만달러를 출자하고 장래의 우선 발주권을 20대 분 확보했다. 또 열풍은 미국 공군과 공동으로 초음속기의 정부 용도에서의 응용을 추진하고 있다.<출처>Boom Supersonic Begins Construction On Overture Superfactoryhttps://simpleflying.com/boom-supersonic-begins-construction-overture-superfactory/The Boom-developed engine for Overturehttps://boomsupersonic.com/<관련 내용>붐(Boom)초음속여객기 2020년대 중반 등장한다. 2019. 6. 1. https://blog.naver.com/rits/221543475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