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31 며칠 전부터 잡지 집필을 시작했다. 물론 몇명이서 모여.. 덕분에 블로그에 매일 인증하기로 했다..(필사 11일째 블로그에 업로드하게 된 내용이라 앞으로 싣는다.) 잡지 필사는 2개월 동안 한 달에 25일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37번의 필사가 남아있다.
잡지 필사를 선택한 이유는 잡지는 출간하기까지 여러 차례 기사 수정 등 높은 커트라인을 넘어 출간되는 글이어서 상업적 글쓰기와 기술을 배우기에 좋다는 데서 시작했다.나는 여전히 글쓰는 기술에 목이 말라..
열흘 넘게 필사적으로, 함께 필사적인 부동산 사장님들과 미팅을 하면서…잡지 필사 과정에서 느낀 점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짧은 기간이라 필력이 늘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필사적인 시간 동안 집중력이 높아지고.. 경제잡지를 통해 깊이 있는 정보를 알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는 모두 동의했다.개인적으로는 책상 앞에 앉아 필사적으로 몰입하는 시간이 좋았다..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며 보낸 시간을 경제잡지를 읽으면서 경제 상식을 넓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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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필사 내용은 23.12.25~31이코노미스트지의 자동 운전 시대의 선결 조건이라는 내용의 기사이다.이·지 한 기자가 쓴 내용이다.원문을 쓴 관계로 모자이크로 내용의 일부를 숨겼다.아는 내용 1)자동 운전 시스템은 국제 자동차 기술자 협회에서 레벨 6단계(0-5단계)으로 나눈다.수준 0(비 자동화):모든 주행 기능을 운전자가 실행.수준 1-(운전 지원):시스템이 특정 기능(예:크루즈 컨트롤)을 제공하지만 운전자가 주행을 제어한다.수준 2-(부분 자동화):시스템이 스티어링과 가속/하강을 동시에 제어하는데 드라이버는 항상 주행을 감독해야 한다.레벨 3-(조건부 자동화)특정 조건에서 차량이 모든 주행 작업을 수행하지만 운전자에게 필요한 때 제어를 받아야 한다.레벨 4-(고도 자동화):특정 조건에서 차량이 모든 주행을 하며 운전자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레벨 5-(완전 자동화):모든 주행 조건에서 차량이 운전을 완전히 제어하고 운전자 개인이 전혀 필요 없다.레벨 4단계부터는 주행 제어에 대한 책임이 모두 시스템에 귀속한다.현재 우리의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 운전 기술 수준은 레벨 2+이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애리조나.텍사스 주 등에서 GM크루즈의 로보 택시가 운행했지만 인명 사고 등으로 운항 허가를 취소됐다.다른 잡지에서는 3단계의 로보 택시이다.자동 운전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서 세계 각국의 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지만 투자보다 손실이 크다.현재 자동차 그룹의 모시 나루(미국 아프티브과 합작사)는 막대한 개발 비용으로 큰 손실을 내고 있지만 2021년 설립부터 1년에서 웨이 모(구글), 엔비디아, 아르고 AI는 바이두, 크루즈에 이어기술력으로 세계 6위를 차지했다.올해는 송 빌딩인 아이(인텔)웨이 모(구글)백번, 크루즈에 이어5위로 올랐다.현대 자동차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아이오닛크 5로 택시의 상업 운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아이오닛크 5는 미국 자동차 공학회가 구분하는 자동 운전 단계 4에 해당하는 모바일 특성이다.카메라, 라디오, 레이더 등 차체에 총 30여개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아이오닛크 5로 택시는 미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USS)인증도 받은 상태다.업체 관계자는 “자동 운전은 결국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력 확보의 싸움이다.기업이 단기 자리의 성과, 결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는 이유다.기술 확보의 포기 또는 축소는 자동 운전 시대가 도래했을 때 특정 기업에 종속한다는 의미이다..이라고 말했다.결국 2000조 자동 시장이 열렸을 때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현재 손실이 크더라도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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