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드라마 겨울연가 결말 다시보기, 배용준 최지우 출연 한국드라마추천 등장인물+촬영지

옛드라마 겨울연가 결말 다시보기 배용준 최지우출연 한국드라마추천등장인물+촬영지

일본에서 한류의 시초가 된 작품 배용준을 한류스타로 만든 KBS 옛날 드라마 겨울연가

2002년에 방영한 한국 드라마로 가을동화의 뒤를 이어 계절시리즈로 제작된 KBS 겨울연가 어떤 드라마였을까요?

드라마 겨울연가기본 정보

장르: 멜로.드라마 방영 기간 : 2002년 01월 14일 ~ 2002년 03월 19일 몇 부작 : 20부작 결혼을 앞둔 한 여자 앞에 죽은 첫사랑을 닮은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줄거리

드라마 ‘겨울연가’ 출연진은?배용준 최지우 박용하 박솔미 류승수 외

겨울연가의 등장인물

강준상 / 이민영 역(배용준) 고등학생 강준상은 피아니스트 강미희(성옥순)의 아들로 아버지를 찾아 춘천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갑니다 그리고 그 학교에서 정유진(최지우)과 김상혁(박영하)을 만나게 되는데 강준상은 김상혁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정황을 찾으면서 정유진과는 좋은 느낌이 되고 유진을 좋아하던 상혁은 갑자기 나타난 강준상이라는 존재를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아주 오래된 사진을 발견하자 강준상은 사진 속 자신의 아버지가 정유진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라 멘붕에 빠져 미국으로 돌아가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후 학교에서는 강준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정유진은 충격에 빠집니다. 이때 같은 반 오채린(박솔미)도 강준상을 좋아했던 상황입니다. 복잡한 사각관계.. 정유진 역(최지우)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집안이 가난했지만 밝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지낸 산혁과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난 전학생 준상과의 사랑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았지만 준상을 교통사고로 보냅니다 그리고 10년 후 건축가 되어 ‘폴라리스’라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건설 시행사 대표로 온 재미사업가 이민영(배용준)을 보고 첫사랑 준상과 같은 외모에 놀랍니다 이민영은 오채린이 프랑스 유학시절 만난 남자친구로 등장하는데, 일로 맺어진 정유진과 묘한 분위기가 됩니다.

이후 이민영은 자신과 닮았다는 정유진의 죽은 연인이 살던 곳인 춘천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강준상이라는 사실을 모두 알게 됩니다. 10년 전 병원에서 착오가 있었고 학교 측에 강준상이 사망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고 강준상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면 강준상의 아버지는 누구이며, 정말 정유진과 남매 관계인가? 라는 해결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드라마 ‘겨울연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김상혁 역(박영하)은 방송국 라디오 PD로 일하면서 착하고 곧은 심성을 지녔지만 과거 준상에게 유진을 빼앗겼다는 열등감을 갖고 있는 준상은 죽고 유진과의 약혼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갑자기 준상과 같은 얼굴을 한 이민영이 등장해 충격에 빠집니다.오채린 역(박솔미)은 패션디자이너로 교고시절부터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가득차 자신이 원하는건 다 가지려는 스타일로 나옵니다 미국 유학중 준상과 꼭 닮은 이민영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유진과 산혁의 약혼식날 보란 듯이 민현과 함께 등장합니다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준상에게 거절당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오채린 역(박솔미)은 패션디자이너로 교고시절부터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가득차 자신이 원하는건 다 가지려는 스타일로 나옵니다 미국 유학중 준상과 꼭 닮은 이민영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유진과 산혁의 약혼식날 보란 듯이 민현과 함께 등장합니다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준상에게 거절당한 상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드라마 ‘겨울연가’의 결말은?강준상과 정유진은 자신들의 아버지가 같은 사람이고 서로를 남매로 생각하고 헤어지기로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강준상의 아버지가 김상혁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준상과 산혁은 이복형제였고 정유진과는 완전히 남이었던 것입니다.하지만 강준상은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뇌에 문제가 생겨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준상은 상혁을 불러 유진을 잘 부탁하자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 재회한 강준상 정유진은 한 섬에 지어진 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리면서 드라마는 끝납니다. 당시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는 ‘겨울연가 vs 여인천하 vs 위도 죽음의 조’로 불리는 상황에서도 평균 시청률 23.1%로 흥행을 거둔 드라마 ‘겨울연가’!겨울연가 배용준 목도리 바람머리 의상은 여전히 패러디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한국 드라마 추천작 ‘겨울연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킨 작품으로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일본 메이저 지상파 NHK 방영되었고, 주요 촬영지인 남이섬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중앙고등학교도 드라마 종영 후 관광지로 히트하면서 일본인 관광객이 몰렸다고 합니다.특히 겨울연가의 주인공 강준상 역을 맡은 배용준은 일본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욘사마’로 불리며 한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한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당시 배용준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일본의 어느 신문 칼럼에도 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고, 남성 잡지에는 강준상의 의상을 그대로 따라하는 방법까지 소개되었다고 합니다.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작..드라마 ‘겨울연가’ 재방송은?옛날 드라마 ‘겨울연가’는 현재 웨이브, 왓챠, 시즌, 시리즈온으로 재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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