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가족펜션, 영덕더포인트펜션으로 울진-영덕여행!

어느덧 우리의 16박 17일 일정 전국여행일기도 막바지다.(포스팅 순서와는 조금 다르지만^^;)이날은 울진 촛대바위와 울진시범해목장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영덕가족펜션, 영덕더포인트펜션으로 향했다. 1. 울진 촛대암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 만난 울진 촛대바위!

본래는 도로 공사 중에 이 바위를 없애려고 하였으나 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도로 중간에 이러한 바위들이 종종 보이고 울릉도 같은 느낌도 있어 이색적이었다.살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본래는 도로 공사 중에 이 바위를 없애려고 하였으나 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도로 중간에 이러한 바위들이 종종 보이고 울릉도 같은 느낌도 있어 이색적이었다.살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본래는 도로 공사 중에 이 바위를 없애려고 하였으나 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도로 중간에 이러한 바위들이 종종 보이고 울릉도 같은 느낌도 있어 이색적이었다.살려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울진-영덕 여행을 하다 보면 끝없는 대게의 향연이다.대게 언제 끝나냐고.2) 울진 시험해목장

입장료 천원을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울진 시몬바다목장

입장료 천원을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울진 시몬바다목장

이번 여행 중 만난 해상 산책로로는 세 번째인데, 그 중 가장 신나고 길고 멋졌던 곳!

이번 여행 중 만난 해상 산책로로는 세 번째인데, 그 중 가장 신나고 길고 멋졌던 곳!

정말 맑고 시원해서 가슴까지 후련한 곳이야.

정말 맑고 시원해서 가슴까지 후련한 곳이야.

그냥 바람이 너무 많이 부니까 조심하세요!

울진 시범 바다 목장은 길이가 매우 긴 데다 바닥이 드문드문 비어 있어 어지럽기까지 하다.

중간에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한 해상낚시터인데 지나가다가 실제로 가족과 함께 온 한 아이가 물고기를 낚는 장면을 목격! 와 특히 가을에 고기가 많이 올라온다고 하던데 우리도 그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실제로 오는 길에 낚시집도 있었다. 3. 영덕스카이워크제 컨디션은 날씨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보시는 것처럼 흐려서 그런지 이날은 이상하게 체력방전…TT여기는 지나가면서 사진만 찍고 올라가 볼 수는 없었어.다른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니 너무 어지러웠어!높이를 보세요.4) 강구항2년 전 전국 여행 때 들렀던 강구항이다. 게를 판매하던 한 할머니가 급한 일이 있어서 빨리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며 홍게 한 박스를 4만5천원에 주고 홀연히 떠나신 거야 ㅋㅋ 그때 놀랍게도 ‘게가 질릴 수도 있구나’라고 느껴버린 곳 두 분이 한 박스를 2박 3일간 들고 다니면서 쪄먹었던 기억이..!ㅋㅋ2년 전 전국 여행 때 들렀던 강구항이다. 게를 판매하던 한 할머니가 급한 일이 있어서 빨리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며 홍게 한 박스를 4만5천원에 주고 홀연히 떠나신 거야 ㅋㅋ 그때 놀랍게도 ‘게가 질릴 수도 있구나’라고 느껴버린 곳 두 분이 한 박스를 2박 3일간 들고 다니면서 쪄먹었던 기억이..!ㅋㅋ2년 전 전국 여행 때 들렀던 강구항이다. 게를 판매하던 한 할머니가 급한 일이 있어서 빨리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한다며 홍게 한 박스를 4만5천원에 주고 홀연히 떠나신 거야 ㅋㅋ 그때 놀랍게도 ‘게가 질릴 수도 있구나’라고 느껴버린 곳 두 분이 한 박스를 2박 3일간 들고 다니면서 쪄먹었던 기억이..!ㅋㅋ울진-영덕 속성 여행 후 우리의 목적지 더포인트 펜션 도착! 벌써 해는 졌다울진-영덕 속성 여행 후 우리의 목적지 더포인트 펜션 도착! 벌써 해는 졌다하늘이 흐물흐물한 것이 얼마나 예뻤는지.조금 고지대에 있고 공기도 정말 좋고 야경까지 멋졌던 영덕 더 포인트 펜션! 올라오면서 “이런 데 펜션이 있어?”라고 할 정도로 동네가 조용하고 운치가 있는데다 펜션이 유독 내 스타일이라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조금 고지대에 있고 공기도 정말 좋고 야경까지 멋졌던 영덕 더 포인트 펜션! 올라오면서 “이런 데 펜션이 있어?”라고 할 정도로 동네가 조용하고 운치가 있는데다 펜션이 유독 내 스타일이라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조금 고지대에 있고 공기도 정말 좋고 야경까지 멋졌던 영덕 더 포인트 펜션! 올라오면서 “이런 데 펜션이 있어?”라고 할 정도로 동네가 조용하고 운치가 있는데다 펜션이 유독 내 스타일이라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조금 고지대에 있고 공기도 정말 좋고 야경까지 멋졌던 영덕 더 포인트 펜션! 올라오면서 “이런 데 펜션이 있어?”라고 할 정도로 동네가 조용하고 운치가 있는데다 펜션이 유독 내 스타일이라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깨끗한 거실(WiFi도 빵빵하다) TV 선반을 열어보니 수건 휴지 헤어드라이기 등 필요한 것들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이런 펜션이라면 벌거벗고 와도 한달은 살수있을거야거실과 연결된 부엌은 홈바가 설치돼 밥을 지어 먹는 것도 좋다.(하지만 우리는 밥보다 자는 것을 선택했다.) 지(울음)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 파워 수압! 이 화장실 덕분에 더 살고 싶었던 더포인트 펜션이다.그리고 나의 취향을 저격한 (팡야팡야) 방문대신 아치형 문과 레이스 커튼 나중에 만약 집을 짓게 된다면 참고하려고 소장용으로 찍은 사진이야 ㅋㅋ아늑한 침실과 그 안의 사라 침구까지!친절한 사장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시원한 밤공기를 쐬며 노트북을 하고 있으니 최적의 업무환경은 이쪽! 모니터에 대왕거북이 달려들 것 같은데 신기하게 벌레가 거의 보이지 않아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펜션 주위에 설치해둔 조명이 흰빛이 아니라 노란빛이기 때문이야! (신기) 아! 밤에는 고라니 울음소리가 들릴지도 모르니 놀라지 마세요.우리는 사장님이 미리 귀띔해주신 덕분에 아, 이게 그거구나! 했어ㅋㅋ 다음날 아침! 조금 한가해졌나?ㅋㅋ어제 노트북 하다가 왠지 파도소리 들리던데 #영덕오션뷰펜션이었어!원래 펜션답게 바비큐 하는 공간인 것 같아바다가 눈앞이면 태풍이나 비바람이 몰아칠 때 조금 걱정이 되지만 영덕 더포인트 펜션은 바다와의 적정한 거리가 있어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예쁘고, 몰래 들리는 파도 소리가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바다가 눈앞이면 태풍이나 비바람이 몰아칠 때 조금 걱정이 되지만 영덕 더포인트 펜션은 바다와의 적정한 거리가 있어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예쁘고, 몰래 들리는 파도 소리가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맑은 날 꼭 한번 재방문하고 싶은 영덕가족펜션의 더포인트펜션이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더 포인트 펜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1371 예약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137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438-1 ) ▲ 전화번호 : 054-73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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