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어학연수 47일차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어학연수 일기가 크게 밀리면서 보홀&마닐라 여행을 다녀오면 여행기만 싣게 된다. 부지런히 써야 하는데 정말 바쁘다.어차피 시작했으니까 연수 끝나는 날까지 꼭 다 쓸게.
오늘은 좋은 호텔에 가는 날 호텔 체크아웃 후 가방을 들고 열심히 구경을 갔다.아침부터 살이 찌는 날씨에 가방을 들고 다니기는 힘들었지만 호텔 체크인 후 다시 나오는 것보다는 지금 고생하는 것이 좋다.
마닐라베이워크는 대부분 구간을 공사중이라 지저분해서 입장도 못했는데 퍼블릭비치측이 입장한다는 소문을 입수해서 갔는데 목요일은 입장불가 ㅋㅋ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면 관리상태는 엉망이라 해질녘쯤 나올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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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은 체험하려고 버스를 타려다보니 구글버스 시간은 맞지 않아 아무래도 합승택시를 타게 됐다.마닐라는 위험하다는데 세부처럼 잘 다니고 있어.무서워하지 않나?마닐라가 위험하지 않을까? 어제 오늘 별다른 위험요소가 없어 보였어.
필리핀에서 제일 크다는 쇼핑몰 몰 오브 아시아는 정말 크다. 오기가 나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몰 파악을 마쳤다.이 글만 보면 편하게 다닐 수 있어.합승택시를 타고 몰오브아시아 짐 보관 장소 샤키스피자 shakey’s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다.직원들 산타 모자까지 가방을 들고 다니는 관계로 짐 보관 장소를 마련해 짐 보관하고 가볍게 다녔다.왕인형 여기가 제일 좋았어.방대한 쇼핑몰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점심은 세부에서 가보고 싶었던 샤키스 피자를 먹었는데 특별하지 않았어.점심 식사 후 하얏트 호텔 체크인 업그레이드는 없었다.내가 가지고 있는 하얏트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만실인 것 같다.하얏트 리젠시 마닐라 시티 오브 드림킹 침실 리뷰호텔 체크인 후 연결된 몰만 다니고 저녁도 라운지에서 먹었다.하얏트 리젠시 마닐라 시티 오브 드림클럽 라운지 올두브르 hors d’oeuvres 47일차의 끝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