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소품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으로 편안한 복고풍 인테리어

편안한 분위기 레트로 인테리어

여름이 되면 시원함도 느껴지고 정든 안식이 더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오늘 선 보이는 작은 아파트가 마치 천천히 시간이 흐르는 공간처럼 느껴지는 할머니 댁 같은 분위기지만 역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목재 가구들과 빈티진 소품의 조화는 기분 좋은 공간의 흐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작은 아파트의 최고 층에 장식된 이곳은 생각과는 다른 젊은 부부가 살고 있는데 라이에ー타ー의 뒤에 놓인 스테인드 글라스 조명이 잔잔한 원목 가구 속에서 예쁜 빈티지 소품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20대 커플의 특별한 빈티지 소품 수집은 작은 아파트를 복고풍으로 꾸미는 데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대부분 골동품 가게에서 수집한 장식품인데, 거기에 이케아 제품이 어우러져 작은 아파트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주방도 복고풍 인테리어가 계속됩니다.바닥에는 작은 체커보드 카펫을 깔아 공간을 분리했지만 오래된 싱크대와 오븐, 식기세척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전체적인 빈티지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천장의 주방 조명이나 오븐 위의 오래된 주전자도 빈티지한 소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이닝과 연결된 작은 거실입니다.일자형 구조를 하고 있는 작은 아파트는 중앙에 거실이, 한쪽에는 격자유리로 된 두 가지 유형의 문 침실이 하나 있는데 소파에서 가구까지 모두 오랫동안 사용해 온 가구처럼 보일 뿐입니다.하지만 젊은 부부가 살고 있는 곳이라는 것^^

가구는 물론 패브릭 제품도 수납 용품도 모두 빈티지 소품으로 되어 있습니다.바닥에 놓인 낡은 버킷이 눈에 들어옵니다.작은 공간이지만 따뜻함을 더하기 위해 부클레 1인 소파를 코너에 두어 따뜻함을 더해주었습니다.작은 집이지만 다양한 화초들이 함께하며 시선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녹색 식물과 함께 꽃이 피기 시작한 가지를 활용하면서 조용한 복고풍 인테리어로 생동감을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역시 식물은 어디에 두어도 그 신선함을 만날 수 있죠.다이닝 맞은편 벽입니다.우드선반 겸 테이블인 원목가구를 벽에 걸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홈오피스가 되어 부부가 수집한 다양한 소품들을 꾸미기도 합니다.식물이 더해져 보다 편안한 분위기의 복고풍 인테리어가 완성되었네요.이번에는 양문으로 장식한 침실입니다.마치 프로방스풍이 느껴지죠?린넨의 편안한 베딩과 함께 빈티지 가구, 그리고 창문 인테리어가 더욱 그렇게 보여줍니다.침대 옆에는 낡은 드레스가 있어 수납은 물론 수집한 빈티지 소품을 장식하면서 실사용도 하고 있습니다.특히 빈티지 램프와 스킨답서스의 조화는 작은 침실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침실 창가에는 아주 오래된 흔들의자가 놓여 있습니다.칠트창을 열면 살랑살랑 낮잠자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침대 사이드 테이블에는 또 하나의 스테인드 글라스 조명이 있는데 거실에는 장스텐드 조명이, 그리고 침실에는 댄스 텐드 글라스 조명을 놓았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비슷하네요^^침실 창가에는 아주 오래된 흔들의자가 놓여 있습니다.칠트창을 열면 살랑살랑 낮잠자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침대 사이드 테이블에는 또 하나의 스테인드 글라스 조명이 있는데 거실에는 장스텐드 조명이, 그리고 침실에는 댄스 텐드 글라스 조명을 놓았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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