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닛폰 TV 눈물의 막공 후기 홍광호 김지현 신선민/ 감상스포주의 20240225 야공안녕. 오랫만의 뮤지컬의 리뷰입니다 지난번 뮤지컬”데스 노트”이후 홍·그아은호 배우에 푹 빠져서 그 뒤 홍·그아은호 배우가 출연하는 뮤지컬은 다 보고 있습니다. 데쓰 노트, 무랑 루즈에 이어···뮤지컬의 일본 테레비를 보고 왔습니다..그런데 대중 피크를 배운 티켓팅 헤르네요 일본 테레비도 티켓팅 하는 것에 너무도 내가 서투른 것으로 계속 놓치고 당근인 천사 쪽이 열어 주시니 뭐라고 홍 김광준호의 마지막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그것도 5줄………운이 좋았던 거야…올해의 시작이 좋은.. 싫어도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 있잖아요?이 감상을 모두와 나누고 싶은데 해에 노래가 스토리로 반전도 있고 그럼 지스포에 조심하는 분위기니까 스포츠인 감상이 거기까지 없었습니까?!?!아니, 나는 다른 사람의 진짜 감상을 보고 싶은데!!그런 것 따로 없다!!!!(오타쿠 특:뭐 보고 숨이 차면 다 같이 그것에 대해서 입을 두드려야 한다)마치 제 모습, 어쨌든 그걸로 써보는 날 텔레감상문… 우선 코멘트부터 봐요.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모두 휴지를 가져가세요저는 진짜 쌈디가 된 거예요. 물론 울지는 않았어요. 내면만 쌈디였지만 제가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울지 않았을 뿐이고 여러분들은 휴지를 가져가세요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는 맨 밑에 스포일러 주의라고 써놓고 이야기 합니다먼저 오페라 하우스에 가는 것부터 시작… 언제나처럼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이라도 예술의 전당 주차장은 이미 만차입니다.. 뮤지컬을 볼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서둘러 CJ 토월극장에 갑니다건물 2층으로 올라가시면 포토존과 캐스팅보드가 있습니다.CJ토월극장 객석 1층은 건물 2층에 있습니다.건물 1층은 오페라하우스 객석 1층입니다.매표소도 이쪽에 있으니 시작시간에 빠듯하게 도착하신 분들은 1층에서 망설이지 마시고 2층으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객석의 2층을 예약하신 분은 건물의 3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아무튼 캐스팅보드와 포토존이 바로 옆에 있어서 사진을 찍는 대기열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래서 끼어드는 일도 빈번했습니다. 조심해서 서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아니 포토존은 좀 성의가 없는 것 같은데…?상자와 헝겊을 적당히 놓아두었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습니다..물론 극을 대표하는 연출인 것은 사실이지만…글루아 블루스퀘어에서의 연장공연 포토존은 기대해도 될까요? 데스노트처럼 연장공연의 포토존은 다르게 만들겠지..이날 캐스팅.. 홍광호 김지현 신선민 최호준 브룩프린스였습니다.제가 보는 뮤지컬에서 외국인 배우는 처음이네요.정말 사전 정보 없이 한 일이라서 어떤 역할인지 궁금했어요… 그래도 딱이 아닐까…!티켓을 가져도 한 장 찍어줍니다.사실 이쪽에 있는 것은 미니 캐스팅 보드 2층 쪽에 큰 캐스팅 보드도 있습니다.그리고 왼쪽에 조그맣게 MD부스도 있었는데 이 날이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그냥 모든 굿즈가 품절이었어요..재입고 예정 없음.. 은의 연장 공연도 포함되는 것일까?애니CJ토월극장은 거의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이므로, 대개 하루에 두 번 공연하는 검색을 하면 2000명이 보는 것인데, 굿즈를 구멍가게처럼 찍는 뮤지컬 제작사의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why,,, 돈 벌고 싶지 않은가!프로그램북이 품절!홍광호의 인터뷰가 궁금했는데 품절!물론 유튜브에 올라온 버전도 있지만···이런! 파우치 품절!왁스캔들은 품절표시가 없이 남아있는것 같았지만, 별로 그렇게 끌리는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아무튼 니혼테레의 md는 이렇게 참고해주세요.아마 연장 공연 때 다른 굿즈로 채워지기도 할 거예요… 개인적으로 그 극중 등장하는 결정에 사용할 코인?그것을 굿즈로 내놓았더라면 어땠을까CJ토월극장 객석 1층 좌석 배치도는 이렇습니다.오른쪽 블록은 104라고 적힌 입구이고 왼쪽 블록이라고 103이라고 써있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캐스팅 보드를 찍다 보니 시작 시간이 10분 밖에 남지 않아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조금 망설였는데, 검은 옷을 입은 예술의 전당 직원분들도 많으니까 물어보셔도 되고, 천장에 팻말도 있어요 모두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면 편해요 요즘은 직원분이 표 검사를 안 하고 QR로 찍어 들어가셨지요?새롭다 새롭다 새로운…티켓을 찢지 않아도 완전히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건물 3층(객석 2층)에 있는 풀캐스팅 보드입니다..앙상블과 스윙도 다 나와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이런 느낌이었어요…정말 사진찍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30분이상 기다렸다..나중에 기다리기 아까워서 그냥 찍었는데 굳이 이렇게 오래 기다려서 찍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배우분들의 사진 옆에 같이 서서 사진을 찍고 싶다면 기다려야 합니다···CJ토월극장 C구역 5열의 시야는 이랬습니다.물론 카메라로 찍었을 때 시야 고용, 실제로 봤을 때는 나안 보정+거북목 보정으로 더 가까워 보입니다.이정도?가5열일때체감하는느낌이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OP석이 있어서 5열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가깝다는 느낌은 없지만 오페라하우스에 비해 굉장히 좋은 시야입니다. 처음부터 1층 5열이라니, 내가 본 뮤지컬 중에 이렇게 가까운 자리는 처음이야극이 끝난 후에도 무대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나간 극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채 일단 저도 집으로!!! ㅠㅠㅠ지금부터는 감상! (스포 주의)닛테레 첫등장 장면은 일단 노인이 된 윤이선의 뒷모습으로 시작하고..이때 처음 생각한것은 홍광호…어깨가 넓다…요즘 운동을 하고 있나요아니, 어쨌든 한국이 더 열광하는 너드인데, 재능 있는 주인공의 소재를 아주 잘 살려서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 있게 봤다..배우의 폰·그아은호가 인터뷰에서 “창작 뮤지컬 초연인데 이렇게 재미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과연 자신이 있을 만한 ㅠㅠ정말 재미 있습니까?일본의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은 많지만 비극적인 서사가 많은 다른 뮤지컬과 달리 일테노레은 죽은 형의 그림자만 쫓던 한 인물의 성장에 맞추어 내용을 풀어 나가물론 2부에서 눈물을 좍좍 뽑는 내용이 아니지만 그래도 밝은 풀려고 노력한 느낌 이전에 진 탄 데 힘을 숨기이런 느낌의 소재는 크리시적이지만 너무 재미 있잖아요… 그렇긴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그랬듯 메가네나도미의 주인공과 재능 벌레의 요소가 섞이면 아주 일품 모구모구아니, 아무튼 한국이 더 열광하는 너드인데, 끼 많은 주인공의 소재를 너무 잘 살려서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배우 홍광호가 인터뷰에서 창작 뮤지컬 초연인데 이렇게 재미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자신 있을 만한 ㅠㅠ 정말 재미있나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은 많지만 비극적인 서사가 많은 다른 뮤지컬들과 달리 일태노레는 죽은 형의 그림자만을 쫓던 한 인물의 성장에 맞춰 내용을 풀어나가는 물론 2부에서 눈물을 주룩주룩 푸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밝게 풀려고 노력한 느낌 이전에 친타인데 힘을 숨기는 이런 느낌의 소재는 클리셰적이지만 너무 재미있잖아요… 슈퍼맨과 스파이더맨이 그랬던 것처럼 안경나도미의 주인공과 재능충의 요소가 섞이면 너무 맛있는 오물오물도중에서 윤·이 손과 서울·진영이 이른바”섬”에 함께 번역된 대본을 보면서 오페라 장면을 구상하는데(?)이라는 분위기가 연출되자 루나도 인의 윤·이 손은 “팟!”라고 하고 보던 대본을 던져버린다…… 그렇긴 정말 멀리까지 잘 던지고 있어서 당황하지 않나!!!그리고 여기서 김·지현의 배우들이 폭소를 터뜨리는데… 그렇긴 www나는 이것이 즉흥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대본에 있는 장면인가 다른 배우들의차 검토에서도 이 장면에 대한 소회를 찾아낼 수 있었다.진짜 미소 같았지만 연기인지 애드리브인지 모르겠다!!!!(웃음)일본 테레비의 요령 중에서 소품 화분, 나비 넥타이, 액자의 디테일을 잘 본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실제로 볼 때는 모르고 가서 자주 못 보는 TT 물려준 천사님이 옆이라 인터미션 때에 액자를 잘 보세요… 그렇긴 이 같은 것으로 보고 싶었는데, 렌탈 하지 않은 나는 눈으로 액자를 보지 못 했다..이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이 많지만(네타바레 주의)화분이 시들어 가는 것 소·진영이 준 나비 넥타이가 낡은 것(벨기에·진영이 죽었다는 것을 암시)액자 사진에도 윤·이송 혼자 있는 모습으로 노인이 된 서울·진영의 모습은 극의 반전을 위한 장치인 사실은 비극적으로 죽은 것을 암시하는ㅠㅠㅠ 윤·이 손이 치매에 걸렸다는 해석도 있다고 하지만 연설문도 달달 외운 사람이 치매가 아닌 듯 그저 반전을 위한 장치+윤·이 선의 그리움을 나타내는 장치로서 진영과 함께 뉴욕에서 사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다시 뮤지컬의 내용에서 극은 절정에 이르는 오페라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한 일본군인 별칭”까마귀이 왔다”이라는 소식을 듣고 놓칠 수 없는 기회에 오페라에서 까마귀에 폭탄을 던지는 계획을 준비하는 까마귀에 폭탄을 터뜨리는 사람은 원래(반이었지만 도중에 진영을 알게 됐고, 왜 안 했는지 둘이 싸우는 모습에서 스 한, 윤, 이 손에 말했을 때 그 애가 오페라를 포기하다고 생각하는가!!무대에 오르기 직전 윤·이 손도 폭탄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진영에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느냐며 울먹였다ㅠㅠㅠ 아니, 미친 연기 ㅠㅠㅠ 이 때부터 오가와어, 다들 어떻게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했더니 이젠 누가 오페라를 본다고 하는데 정말 이·송도 이해하고, 진영도 이해할 수 있고 돌아옵니다(울음)ㅍㅍㅍ 어쨌든 오페라는 막이 올랐고 첫 장면에서 악화… 않나!!!그리고 그때 폭탄을 던지는 타이밍였지만, 처음 장면에서 바로 마지막 노래를 부르는 윤·이 손을 보고진영은 그가 폭탄을 던진다고 알고 죽을 각오도 하고···무대에 오른 윤·이 선의 기분이 어땠을까, 윤·이 송은 ㅠㅠㅠㅠㅠㅠ 오페라가 아닌 자신의 목숨도 포기할 각오를 하는 남자였다고 ㅠㅠㅠ 오빠와 항상 비교되는 동생이었지만 사실은 오빠만큼 용감하고 곧은 인간이었던 것….다만 여기에서 눈물이 주룩에서 사실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소징용 편지 읽을 때는 정말 죽은 사람이구나 하고 소름이 돋고 여기서 관중석도 여기저기 흐느끼며 우는 소리 ㅠㅠㅠ 그냥…이래봬도 그저 슬픈미친 호노레 우우우우우 ㅠㅠㅠ 음ㅠㅠㅠ 그리고 노인이 된 윤·이 손이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르며 극은 끝나지 않나!!!]상관에서···최초로 등장한 그 뒷모습의 장면에서 찬란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끝났다… 그렇긴 보자마자 이는..다시 봐야 하지 않나!!!그래서 공연연장을 예약했어요… 양도 글도 미친 듯이 뒤떨어질지도 몰라요… 이건 마치 데스노트를 처음 봤을 때의 그 감정… 아무튼, 닛테레 정말 재미있었어요.여러분들도 꼭 한번쯤 봐주세요.. 물론 음향감독의 논의도 있었고 ㅠㅠㅠ정말 이런 극에 왜 그런 이슈가 붙었는지 아무튼 ㅠㅠㅠㅠㅠㅠ생각나는대로 리뷰는 더 추가하겠습니다…그럼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