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만들기 꼬막 삶는법

지난주에 시부모님이 오셨어. 반찬을 몇 개 만들면서 왠지 추워지는 계절에는 꼬막 반찬도 빠지면 서운할 것 같아 준비했다.양념장을 만들어서 위에 올려서 먹고 꼬막비빔밥 만들기까지!!! 제대로 한 팩 사서 잘 먹었다. 쫄깃쫄깃!! 고소해서 언제 먹어도 맛이 난다. 꼬막조림도 함께 1.자꾸 진흙 같은 이물질을 씻어낸다. 해감을 할 때는 소금을 넣은 물에 검은 봉지를 씌우면 진흙 등을 토해낸다. 2. 잠기듯 냄비에 물을 붓고 2큰술 정도 넣고 끓인다.3. 입이 열리면 불을 끄고 가볍게 흐르는 물샤우 후피를 분리한다.양념장을 얹고 껍질채로 들고 내용물을 빼먹는 재미도 느끼고!!! 조금 남은건 이렇게 섞어!!나의 맛있는 식사가 되었다. 아들도 숟가락 하나 달라고 하니까 왜이렇게 잘 먹는지!!이제 같이 먹을 나이가 됐구나. 일단 꼬막 삶는 법부터.1.큰 그릇에 꼬막 한 팩을 넣고 와구와구, 펄 등 이물질을 씻어낸다. , 물이 탁해지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한다.2. 냄비에 넣고 물은 잠기도록 채운다. 끓을 때 넣을 수도 있는데 바로 넣어도 OK.3. 비린내를 억제하기 위해 요리주 2큰술 정도 넣고~ 보글보글 끓이는 방식으로 같은 방향으로 저어주기도 하지만 생략. 양도 많지 않아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여줬다.3. 비린내를 억제하기 위해 요리주 2큰술 정도 넣고~ 보글보글 끓이는 방식으로 같은 방향으로 저어주기도 하지만 생략. 양도 많지 않아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여줬다.4. 너무 오래 끓이면 딱딱해지니까 입이 열리면 삶은 거. 가볍게 냉수샤워를 하면 완성이다. 때에 따라서는 생략도 가능하다.5. 열린 껍질 한쪽은 떼어내고 양념장을 올리면 반찬으로 완성. 양념은 진간장 4, 올리고당 또는 매실청 3, 참기름 1, 고춧가루 1에 달래 파 등을 다져 섞으면 된다. 내용물을 다 나눈 다음 양념장과 밥을 섞어주면 꼬막비빔밥 만들기도 완성.오랜만이라 허둥지둥. 나의 한끼 식사!!! 쫄깃쫄깃하고 딱딱하지않고 쫀득쫀득해서 딱이다. 맛집 부럽지 않아 ㅋㅋ집에서는 꼬막비빔밥 만들기도 듬뿍!마트에서 한두 팩 사서 삶아두면 이렇게 푸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옛날처럼 쌓아먹을 만큼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 집에서 만들어보면 확실히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잘 섞어줘!!!꼬막 삶는 법, 함께 꼬막비빔밥 만들기까지!!! 맛있게 즐겨요.잘 섞어줘!!!꼬막 삶는 법, 함께 꼬막비빔밥 만들기까지!!! 맛있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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