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리 프로필 국적 연령 본명 데뷔 은퇴 근황 금수저 집안데뷔와 동시에 은퇴해야 했던 가수 올리가 15년 만에 얼굴을 내밀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분 분명히 나와요. 그 후 15년. ‘모든 섭외 인터뷰를 거절한 끝판왕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오리는 한숨도 못 잤다. 레전드라고 가끔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 창피한 얘기고 잘 사는 오리라고 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그녀는 전성기였던 2008년 1월 KBS ‘뮤직뱅크’의 데뷔 무대를 떠올렸습니다. 당시 MC였던 유세윤은 소개 댓글에서 “이분은 분명히 인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당시 어리는 타이틀곡 ‘눈이 내리고’를 불렀지만 무너진 음정과 여러 차례 이어진 음이탈로 인해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알리는 “제가 봤을 때 유세윤님도 그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DM을 한번 보냈어. 저는 가수 오리입니다 그때 정말 죄송했다고 보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핑계로 들릴 수는 있지만 내가 노래할 때 배신감을 느낄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가장 큰 가성이 마지막 부분이었다. 왜 그랬냐면 그렇지 않아도 앞으로 목소리가 뒤집혀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꽃가루를 뿌려.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꽃가루가 내가 숨을 쉴 때마다 입에 들어왔다.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몸에 힘이 전혀 없었다. 그 당시 28kg 정도 감량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한때 금수저설, PD가 아버지였다는 루머가 돌았던 것에 대해 알리는 아버지가 다섯 살 때 돌아가셨다. 집안이 많이 기울었어. 나는 사실 그 소문이 슬펐던 게 나는 부자도 아닌데 아버지가 세상에 없는데 이 사람들은 우리 아버지가 어디 있다고 그러냐. 안 그래도 아빠 부재로 인해서 사춘기를 보내면서 힘든데. 너무 억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대가 끝나고 회사 사무실로 돌아와 어머니와 사장님이 너무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고 모든 스케줄을 포기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오리는 한번은 내가 버스를 타고 가는데 마침 학생들의 하교 시간이었다. 나를 알아보고 버스 안에서 웅성거리며 수군거렸다. 미치겠더라고. 그때 처음으로 공황장애인 줄 알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증 같은 것이 아니었나 싶다. 너무 자존감이 무너졌다고 털어놨습니다.그는 또 실력에 대해 비난을 받거나 지적해 주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부족했던 게 사실이니 너무 죄송한 일이다. 다만 연줄이 있다는 얘기는 사실 우리 가족이 더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가수 생활을 마치고 잠적한 2015년에 대해 직종을 불문하고 회사를 계속 다녔다. IT, 자동차 관련 회사, 스타트업, 동물병원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매우 다양한 일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 친구를 안아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지우고 싶은 기억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수 올리 누구 프로필 출처 나무위키본명 : 백지현(다나카사오리) [2]생일 : 1993년 8월 30일 (30세) 국적 : 일본 → 대한민국 신체 : 164cm, 64kg 학력 : 진성여자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인천재능대학 (호텔관광과/졸업) 직업:전 가수, 현재 은퇴 데뷔:2008년 미니앨범 [눈이 와서] #가수 #오리 #프로필 #나이 #국적 #본명 #데뷔 #은퇴#근황#금수저#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