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엄마표 베란다 물놀이장이 최고

베터파크 오픈글 사진 당신은 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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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온 집은 베란다가 엄청 넓은 집이라 베란다 크기만 합쳐도 방 하나 사이즈!이렇게 넓은 베란다 덕분에 여름이면 아이들의 홈메이드 물놀이장으로 변신해 매년 잘 놀고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해 주었습니다.

베란다 물놀이장을 만들려면 먼저 베란다 물청소를 한 번 해줘야 해요.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를 깔고 그 위에 튜브를 놓고 바람을 넣습니다.

베란다 물놀이장을 만들려면 먼저 베란다 물청소를 한 번 해줘야 해요.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를 깔고 그 위에 튜브를 놓고 바람을 넣습니다.

베란다 물청소까지는 찬물을 뿌리면서 긴 브러시로 쓱쓱 문지르고 스쿼시로 물기를 빼는 것만으로 쉽게 끝나는데 튜브에 공기를 넣는 것이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입니다.자동으로 불어주는 기기가 없으니 혹이 튀어나오거나 열심히 눌러 넣어주고 너무 힘들면 아이들에게도 한번씩 도와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기를 넣고 튜브를 빵빵하게 준비한 후 물을 받습니다.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주방놀이에서도 놀 수 있도록 주방놀이도 돌리고 물청소를 해줍니다.

물을 다 받은 후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풍선까지 튜브에 가득 채워주면 너무 즐거워 보이는 엄마표 베터파크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거실 앞 베란다에는 캠핑용 테이블과 캠핑 의자를 꺼내 휴식을 취하고 간식도 먹고 원하면 식사까지 준비해 주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거실 앞 베란다에는 캠핑용 테이블과 캠핑 의자를 꺼내 휴식을 취하고 간식도 먹고 원하면 식사까지 준비해 주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준비가 되자마자 들어가고 싶다고 난리가 난 아들들 덕분에 물이 차가워서 따뜻한 물을 따로 받아서 열심히 날라줬어요.방학이라고 조카들이 놀러와서 한살 어린 7살, 6살, 5살 아들들은 들어오자마자 물풍선을 서로 쪼개고 놀기 시작했습니다.방학이라고 조카들이 놀러와서 한살 어린 7살, 6살, 5살 아들들은 들어오자마자 물풍선을 서로 쪼개고 놀기 시작했습니다.아이들이 노는 동안 휴게 테이블에 간식과 음료를 준비하고 외할머니가 직접 키워주신 옥수수도 아이들 간식으로 주려고 끓였습니다.아이들이 노는 동안 휴게 테이블에 간식과 음료를 준비하고 외할머니가 직접 키워주신 옥수수도 아이들 간식으로 주려고 끓였습니다.곧 그 많던 물풍선을 다 깨고 선물총을 달라며 물총도 하나씩 건네줬어요.셋이서 재미있게 놀다가 첫 번째는 조금 있다 돌아가고 싶어서 욕실에 가서 씻고 나와서 방에서 좀 쉬면서 삶은 옥수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곧 그 많던 물풍선을 다 깨고 선물총을 달라며 물총도 하나씩 건네줬어요.셋이서 재미있게 놀다가 첫 번째는 조금 있다 돌아가고 싶어서 욕실에 가서 씻고 나와서 방에서 좀 쉬면서 삶은 옥수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형이 나갔더니 둘이 호흡이 맞고 둘이 아주 잘 노는 여섯 살, 다섯 살 친구가 물풍선이 달린 플라스틱으로 라면을 끓이고 있다고 가위로 잘라서 즐거워했어요.형이 나갔더니 둘이 호흡이 맞고 둘이 아주 잘 노는 여섯 살, 다섯 살 친구가 물풍선이 달린 플라스틱으로 라면을 끓이고 있다고 가위로 잘라서 즐거워했어요.작년에는 물풍선이 터진 것을 물고기로 알고 놀았는데 올해는 라면을 끓이면 조카와 둘째 아들이 머리를 맞대고 나서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자신들만의 상상으로 창의적으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엄마의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좀 춥거나 휴식이 필요하면 캠핑 테이블 앞에 앉아서 간식도 먹으면서 문으로 나오는 TV도 즐기면서 쉬고 또 둘이서 가서 놀았어요.엄마표 베터파크에서 반나절 내내 너무 잘 놀고 힘들게 준비한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홈메이드물놀이장 #베란다물놀이 #베란다튜브 #베란다물놀이장 #엄마표물놀이 #베터파크 #집놀이 #여름놀이터 #물바람배우기 #베란다캠핑 #여름물놀이 #아들육아 #여름방학 #육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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